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제15대 임원선거 정기선거인대회 개최 제15대 임원으로 김연풍 현의장과 민한기 사무처장 당선 정권의 노동탄압에 맞서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 오예자 2024-01-11 11: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제15대 임원선거 김연풍의장 당선자가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에서는 지난 1월10일 과천레츠런파크에서 정기선거인대회(제15대 임원선거)를 실시하였다.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제15대 의장과 사무처장 선출을 위한 선거인대회 결과 김연풍 의장이 재선에 성공했다.경기지역본부는 10일 오후 경기 과천 렛츠런파크서울에서 2024년도 정기선거인대회를 개최했다. 총선거인 1,105명 중 1,034명이 투표에 참여해 기호 2번 김연풍·민한기조가 580표(56.09%)를 득표해 당선됐다. 기호 1번 김진업·홍순철조는 449표를 얻었다. 이날 제 15대 임원선거로 대의원 선거인단 1100여명이 참석하여 투표를 실시하였다김연풍 의장은 전택노련 경기지역본부 의장, 경기지역본부 사무처장을 지냈다. 공약으로는 ▲미래혁신위원회·재정사업본부 설치 ▲신속대응투쟁팀 체제 구축 ▲65세 정년연장 ▲외국인투자기업 먹튀방지법 제정 ▲시내버스 준공영제 전면 실시와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등을 내걸었다. 김 의장은 당선소감에서 “사상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정권과 자본의 노동탄압에 맞서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며 “조직·재정·복지분야 등 조직운영 전반에 걸친 ‘멈추지 않는 혁신과 연대의 힘’으로 경기지역본부의 ‘힘찬 재도약!’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지역본부 의장선거 후보로 1번 시흥지부 김진업, 홍순철, 2번 현의장 김연풍, 민한기 후보로 정견발표 후 투표를 실시하여 제15대 경기지역본부 임원선거 김연풍당선자 민한기사무처장 당선자 결과는 기호2번 현의장인 김연풍의장과 사무처장 민한기 후보가 제 15대 임원으로 선출되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경혜 의원, 경기도 공공기관 노동조합연합 감사패 수상 24.02.16 다음글 용인지역일반노동조합 2023년도 정기총회 및 임원선출 2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