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자동차 연맹 경기자동차노동조합 경남여객 지부 노동조합 27대 위원장 김수진 3선 성공 반도체 도시에 걸맞는 공영차고지 확보와 운수 노동자의 복지 문제 해결을위한 노력 필요. 오예자 2024-03-15 22: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전국 자동차연맹 경남여객 노동조합은 3월14일 2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치열한 경선을 치뤘다.경남여객노동조합 선거관리 위원회에 따르면 조합원 562명의 참여로 성원이 되었으며 기호1번 현 위원장인 김수진후보가 조합원들의 앞도적인 지지와 득표를 얻어 3선에 성공했다. 3선 성공한 김수진위원장 당선자는 현재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부의장과 용인시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버스 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하여 그동안 후보로서 약속한 준공영제 도입과 고용안정 및 생활 안정제도 도입으로 구조조정, 인력감축 방지 및 타 노선과의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으로 이번 선거에서 3선에 성공할 수 있었다. 당선자 김수진 경남여객 지부 위원장은 요즘 4.10일 총선 출마자들이 앞다퉈 용인시가 반도체의 중심으로 우뚝서겠다는 수많은 공약이 넘치고 있으나 교통정책에 있어서는 구체적인 공약 등은 보기 드물다며 용인 반도체 도시에서 교통정책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힘주워 말하고 있다. 무늬만 공영제가 아닌 반도체 도시에 걸맞는 공영차고지 확보를 갖추워야 하며, 운수 종사자들의 복지문제도 빠트려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며 총선 출마자들에게 세밀한 부분까지 챙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번 경남여객 지부 위원장에 함께 출마한 2번 후보에게 그간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고 하였으며 27대 위원장의 당선 소감과 함께 버스 노동자의 권익신장이 이루워지길 소망하며 인사에 갈음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 2024년 임금협약 체결 24.10.08 다음글 한국노총용인지역지부 SK하이닉스 현장에서 산업안전 예방 캠페인 전개 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