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C&S용인공장하청업체 (주)지성테크!! 휴업 통보로 명절 앞두고 조합원 고용불안에 떨고… 김완규 2020-01-22 18: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원삼면에 위치한 대림C&S 용인공장은 파일경기 악화로 인한 출하량 급감이라는 이유를 대며 용인공장만 휴업을 명함으로써 기업이 추구해야 할 성실 의무를 져버리고 일방적인 휴업 등 수순을 진행함으로써 노동자들이 고용불안에 떨고 있다. 이에 한국노총, 민주노총의 양대노총(복수노조 사업장)에서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한국노총 김동환 비대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종우, 유철희 여황구 세명의 위원을 선출하여 합리적인 고용안정을 위하여 대처하고 있다. 대림C&S 파일 공장인 충주공장, 칠서공장은 현재 풀가동중이며, 유독 용인공만 한달간 휴업함으로써 항간에는 여러 추측들이 난무하여 노동력을 제공하는 용인공장 노동자들은 고용이 불안하고 대림C&s에서는 향후 대책에 대한 약속을 내놓지 않음으로써 노동자들이 더욱 고용이 불안하여 비상대책위원회의 활동이 주목되고 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 노동조합, 무료급식 봉사로 경자년 활동 개시 20.01.30 다음글 김동명•이동호, 한국노총 신임 위원장•사무총장 당선 2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