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노동자종합복지관 상반기 상시강좌 개설 노래교실·북클럽·캘리·시낭송, 강좌당 15회 힐링 프로그램 2월 21일(금)까지 선착순 접수…부산시민 대상 무료 실시 김완규 2020-02-04 19: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부산광역시노동자종합복지관(관장 서영기)는 회원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기회와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부산광역시노동자종합복지관 2020년도 상반기 힐링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상시강좌는 각종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건강·여가·취미·문화생활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노동자종합복지관 내 처음 신설되는 것으로, 노동자 및 노동자 가족, 부산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된다. 금번에 개설되는 강좌는 ▲국악인 이수현의 힐링 음악&북(BOOK)클럽/(월요일) ▲힐링 캘리그라피(박옥래 강사)/(화요일) ▲양선호의 신바람 힐링 노래교실/(수요일) ▲힐링 동화구연&시낭송(장지영 강사)/(목요일)의 총 4개로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알차고 신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3월 9일(월)을 시작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각 강좌당 매주 1회씩 총 15주동안 실시되며 장소는 부산광역시노동자종합복지관(부산시 연제구 연수로 86 / 연제구청 맞은편) 내 교육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2월 21일(월) 15시까지 선착순 접수이며, 노동자, 부산시민, 학생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부산광역시노동자종합복지관은 이번 교육을 발판삼아 부산의 노동자 및 시민들을 복지증진과 삶의 질 개선에 한층 더 기여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노동자 및 지역주민의 니즈 충족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발굴 · 운영함으로써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복지관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해나갈 방침이다. 2020년 2월 4일 부산광역시노동자종합복지관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위장 하도급 사업장 휴업으로 노동자들 화났다 20.02.12 다음글 용인시 환경노동자 직고용 추진위원회 발족 2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