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의장 이상원)는 2월 19일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2021년 정기대의원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
사상 유래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확산 우려에 따라 국가적으로 5인이상 집합금지명령 등 관련하여 이에 적극 동참하고자 언텍트(비대면)로 정기대의원대회를 가지게 되었다.
이로인하여 정기대의원대회 2021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은 선관위에 의뢰를 하여 온라인으로 찬.반투표를 진행하였으며, 대의원대회를 맞아 의장인사말과 2020년 결산보고 및 회계감사보고는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전 대의원에게 홈페이지 알림문자로 진행하였다.

한편 2021년 정기대의원대회를 맞아 모범조합원 표창은 해당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당사자들만 참석하여 수여식을 하였다.

이상원의장은 홈페이지로 대의원대회 인사말에서 ‘노동조합은 노동자들과 서로 단결하고 화합하는 모임에서 시작한다고 하면서 작금에 코로나위기상황이므로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조금만 인내하며 기다리자’ 고 하였다.
’하여 우리지부도 온라인으로 대의원대회를 진행하게 됨을 알리면서 전년도 국회를 통과한 중대재해특별법이나 국민취업지원사업등 여러 가지 중대한 일들이 많이 있다고 하면서 고용안정과 산재예방을 통한 노동자 인권의 보장을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대의원모두 코로나19로 인하여 건강관리철저와 사회적거리두기 실천등 동지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대의원대회 인사말을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