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비번소방관 차량화재 초기진화 시도, 피해경감
서정혜 2021-03-1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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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이동119안전센터 소속 이지훈 소방사는 313일 비번날 용인시 처인구 남동에서 발생한 차량화재 현장에서 초기진화를 시도해 큰 피해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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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사 이지훈

 

이날 휴일을 맞은 이지훈 소방사는 오전 1120분쯤 집 근처에서 산책을 하던 중 도로상에 있는 차량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 후 즉시 119에 신고하고 인근 음식점 건물에서 소화기를 가져와 초기 진화를 시도하여 큰 피해를 막았다.

이지훈 소방사는차량에서 올라보는 연기와 불꽃을 보고 큰 피해를 막아야 겠다는 생각뿐이었고, 몸이 바로 반응을 했다자신 뿐만 아니라 소방관이라면 어느 누구라도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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