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와 침수지역 피해복구 지원 ○ 침수지역 피해복구 지원 서정혜 2022-08-16 21: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16일 의용소방대와 집중호우로 침수된 수지구 고기동 일대를 방문하여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피해복구 사진 서승현 용인소방서장 및 최미경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포함하여 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총 49명이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침수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진 주민들을 도와 ▲토사 등 이물질 제거 ▲쓰레기 배출 ▲가재도구 세척 ▲주변 환경정리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서승현 서장은 “심각한 침수피해를 입고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을 위해 피해복구 활동을 진행했다”며 “저지대 등 취약지역에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력을 신속 투입하여 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결제거부‧추가금액 요구’ 안돼요!‥경기지역화폐 부정유통 단속 실시 22.08.17 다음글 도, 전통시장 등 14곳서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 운영. 1만1천여 건 상담 22.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