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피난약자시설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실시 ○ 강남병원 안전컨설팅 오예자 2022-08-18 10: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8일 강남병원과 10일 용인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하여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피난약자시설은 병원, 의원, 산후조리원, 요양원 등 고령이나 건강상의 이유로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거주하는 시설로 화재나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피난이 어려워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 컨설팅은 ▲피난약자시설 피난로 확보 ▲화재 등 긴급상황 시 피난대책 ▲관계인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교육 ▲자위소방대 조직 등으로 진행되었다. 서승현 서장은 “피난약자시설은 화재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 우려가 크기 때문에 화재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화재예방을 위해 관계인의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취약계층 거주시설 화재예방 강조 22.08.18 다음글 김미리 위원장, 여중생 실종사고 수습대책본부 방문 22.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