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한 소방특별점검 실시 ○ 추석 명절 소방특별점검 실시 서정혜 2022-08-30 19: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30일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해 소방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점검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불특정 다수인 운집이 예상되는 전통시장·쇼핑센터·관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전원차단 등 소방안전 저해행위 ▲비상구 폐쇄·잠금행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여부 ▲자율적 안전관리 실태 확인 등이다. 용인소방서장 서승현는 “추석 연휴에 다중이용시설 화재가 발생하면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계자분들의 주의와 관심으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주길 바라고, 유사시 인명대피를 위해 비상구는 상시 개방하여 관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공사 끝나고 사업장 폐업해 세외수입 ‘먹튀’한 체납법인 130곳 적발 도, 키스콘(KISCON). 15억 원 징수·압류 22.09.01 다음글 도 특사경, 캠핑장·글램핑장 대상 불법행위 집중 단속 22.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