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다양한 119신고 서비스 홍보 ○ 다양한 119신고 서비스 홍보 오예자 2022-09-21 12: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21일 외국인이 다수 출입하는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에 방문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119에 신고할 수 있는 방법이 번역된 홍보물을 배부했다.홍보물 진열된 사진 119신고 방법에는 일반적인 음성통화 외에도 영상통화와 문자, 앱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도움이 필요한 상황을 알릴 수 있다.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 문자를 통해 신고가 가능하고 청각장애인이나 외국인은 영상으로 메모나 손짓, 수화를 이용하여 신속히 신고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119신고 앱을 다운받아 신고할 경우 신고자의 위치정보도 전송되어 빠르고 정확한 현장대응이 가능하다. 서승현 서장은 “다양한 119신고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여 어떠한 상황에도 소방대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 사패산 암벽 추락 등산객 신속한 출동으로 무사 구조 22.09.22 다음글 최종현 경기도의원, 공공심야약국 활성화 및 마약류 예방정책 논의 2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