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사경, 캠핑용 축산물 가공·유통 불법행위 집중단속 ○ 10월 10일 ~ 20일 캠핑용 축산물 가공·유통업체 불법행위 집중단속 - 축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무허가 축산물가공업, 축산물 보관·유통 기준 미준수 등 서정혜 2023-10-05 07: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 10월 10일부터 20일까지 안전한 캠핑장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캠핑용 축산물 가공·유통업체 90개소를 집중 단속한다. 그래픽+보도자료_캠핑용+축산물+가공·유통+불법행위+집중+단속 주요 단속내용은 ▲축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무허가 또는 미신고 축산물가공(판매)업 ▲축산물 보관·유통기준 미준수 ▲비위생적 가공행위 등이다.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산지를 거짓․혼동 표시 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라 허가를 받지 않고 축산물가공업을 하는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축산물의 보존 기준 위반, 소비기한 또는 유통기한 경과한 제품을 ‘폐기용’ 표시 없이 보관․판매할 경우 각각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홍은기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캠핑 인구 증가로 육류를 포함한 간편 조리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불법행위 수사를 통해 도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누리집(www.gg.go.kr/gg_special_cop) 또는 경기도 콜센터(031-120)로 불법행위 도민 제보를 받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일본산 수산가공식품 방사능 수거 검사 실시 23.10.05 다음글 경기도, 전세사기 가담 의심 공인중개사 362명 특별점검 23.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