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사경,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체 불법행위 집중 수사 ○ 10월 7일부터 10월 18일까지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체 불법행위 집중수사 - 미신고 건강기능식품 판매업 영업행위, 소비기한 경과제품 판매목적 진열․사용, 경품제공 등 사행심 조장 판매, 부당한 표시․광고 행위 등 중점수사 김완규 2024-10-04 09: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소, 약국 등 60여 곳을 대상으로 10월 7일부터 18일까지 제조·유통단계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 000그래픽보도자료(건강기능식) 도는 도민 건강권을 보장하고 건강기능식품의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제조단계와 유통단계에서의 불법 요소들을 확인하고자 수사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카드뉴스+(1) 주요 수사내용은 ▲미신고 건강기능식품 판매업 영업행위 ▲소비기한 경과제품 판매목적 진열·사용행위 ▲경품제공 등 사행심 조장 제품 판매행위 ▲의약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 행위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 행위 등 관련 법령 위반사항이다. 카드뉴스+(2) 식품표시광고법에 따라 의약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 또는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를 하는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건강기능식품법에 따라 신고하지 않고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거나 사행심을 조장해 제품을 판매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카드뉴스+(3) 기이도 특사경 단장은 “이번 수사를 통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건강기능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카드뉴스+(4) 경기도는 누리집(www.gg.go.kr/gg_special_cop) 또는 경기도 콜센터(031-120), 카카오톡 채널(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등으로 도민제보를 받고 있다. 카드뉴스+(5)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특사경, 가을철 지역축제 먹거리 안전 불법행위 집중 수사 24.10.11 다음글 빈집 터 주차장 등 공공활용한다는데 재산세가 늘어난다고요?! 경기도, 빈집 정비 가속화를 위해 재산세 완화 제도개선 건의 24.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