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0월까지 행락철 맞이 유·도선 안전사고 예방 위한 합동점검 ○ 경기도, 시군과 함께 행락철 대비 유·도선 안전관리 실태 합동점검 실시 - 승객인원·정보 관리, 기관·소화설비 안전관리 실태 등 점검 ○ 오는 10월까지 유·도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 예정 서정혜 2025-04-03 09: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관광객이 증가하는 행락철을 맞아 4월부터 10월까지 유·도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내수면 유·도선 도-시군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유도선+합동점검+(1) 점검 대상은 도내 유·도선 사업장 12개소, 선박 98척이며 4월에는 여주시 황포돛배, 파주시 디엠젯트관광, 가평군 남이섬·HJ크루즈 등 5톤이상 다중이용선박을 우선 점검한다. 유도선+합동점검+(2) 점검 사항은 ▲구명조끼 및 인명구조장비 비치·관리 ▲기관·소화설비 관리실태 ▲선박운항정보 및 승객인원·정보 관리 ▲유·도선장 시설 파손 및 결함 ▲안전기준선 변위 및 침하 확인 등이다.특히, 봄 나들이철로 유·도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승선정원 초과 여부와 유·도선장 시설물 기능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점검 후 안전관리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조치 및 추적 관리할 예정이다.양영훈 경기도 북부안전특별점검단장은 “행락철을 맞아 유·도선 이용객이 많아지는 만큼 사전 안전사고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도민들께서 안전하게 유·도선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봄나들이철 식품취급업소 점검…위생모 미착용 등 7곳 적발 25.04.04 다음글 경기도, 여름철 풍수해 대비 산지 태양광발전소 합동 점검 실시 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