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도내 첫 “녹색어머니회․어머니폴리스․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 개최 서정혜 2015-04-0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정승호)는 ‘15. 4. 7(화) 오전, 용인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용인교육지원청 차혜숙 교육장 및 초․중교 교장, 정찬민 용인시장, 이우현 국회의원, 김민기 국회의원, 백군기 국회의원을 비롯한 기관장들과 학부모로 구성된 학교별 임원진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어머니회, 어머니폴리스, 학부모폴리스 합동발대식을 도내 최초로 개최하였다. 이 날, 경찰·학교·학부모 모두가 힘을 모아 치안협력을 도모하는 한편,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과 학교폭력 등 각종 범죄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합동발대식을 개최하였으며, 초등학교 주변 등굣길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하는 “녹색어머니회”, 하굣길 학교주변 대아동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하는 “어머니폴리스”, 그리고 중학교 교내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쉬는시간·점심시간대 취약지역 순찰활동을 하는 “학부모폴리스”와 함께 상호 정보공유 및 협력관계를 유지함으로써, 치안협력 시너지 효과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발대식은 국립경찰교향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해 수고하신 분들에 대한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기관장들의 감사장 수여와 새로 선임된 분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으로 진행되었고 국립경찰교향악단의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한 학부모들은 앵콜을 신청할 정도로 큰 호응을 보였으며, 각 기관장들의 격려 메시지를 통해 봉사활동에 대한 결의도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자리에서 정승호 경찰서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 명예와 긍지를 가지고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생생한 주민의 목소리를 듣다” 15.04.10 다음글 용인동부署 All safe-up, 노인복지관 방문 교통안전교육 실시 1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