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의원, 월곶-판교간 복선전철 건설 현장 긴급 안전점검에 나서 ○ 만안구 내 월곶-판교간 복선전철 건설사업(6공구) 수직구 등 안전 점검 시행 ○ 김성수 의원 “월곶-판교간 복선전철 건설이 완료될 때까지 안전하게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챙길 것” 오예자 2025-04-18 15: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18일(금) 안양시 만안구 안양여고사거리 일원에서 진행 중인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사업(6공구)’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지하터널 공사장 등 공사장 곳곳의 안전 실태와 관리 대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최근 서울특별시 강동구와 광명시, 부산광역시 등에서 잇따라 땅꺼짐(싱크홀) 사고가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땅꺼짐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지하 안전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이 매우 커지고 있다. 이에, 경기도를 비롯한 각 시군에서는 지하철, 상·하수도 등 지하 건설 현장 전반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에 나서고 있다. 250418 김성수 의원, 월곶-판교간 복선전철 건설 현장 긴급 안전점검에 나서 이날 현장 점검에서 김성수 의원은 "최근 잇따른 땅꺼짐 사고로 인해 현장 관계자분들, 그리고 안양시 관계 공무원분들의 긴장이 높은 상황인데, 건설 현장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다행이다"면서 현장 관계자 및 관계 공무원을 격려하였다. 이어, "안양시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월곶-판교간 복선전철 사업뿐만 아니라 경부선 철도지하화사업을 비롯해 여러 건의 철도 건설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지하철 공사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고 안전하게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며 현장 점검을 마무리하였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강대훈 북부소방재난본부장, 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전통사찰 현장안전지도 25.04.18 다음글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양주시 접경지역 실질적 대책 마련 촉구 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