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황 의원, 군포 부곡동 인근 비포장 농로 현장 점검 나서… ○ 오랫동안 비포장 상태로 방치된 농로 현장 점검 나서 ○ 재난재해에 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속한 농로 개선 필요성 강조 서정혜 2025-04-26 06: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24일(목), 군포시 부곡동 일원 비포장된 농로의 안전문제 해결을 위하여 현장을 방문하였다.이번 점검 대상지는 비닐하우스와 농가 창고 등이 산재한 지역임에도 도로가 오랫동안 비포장 상태로 방치되어 있어 인근 농민과 주민들의 지속적인 불편이 제기되어 온 곳이다. 250425 성기황 의원, 군포 부곡동 인근 비포장 농로 현장 점검 나서…성기황 의원은 군포시 건설과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점검한 뒤, “비포장된 농로는 농기계를 이용한 통행의 불편함은 물론, 농로가 파이거나 주저앉는 등 주민들이 이동하는 데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고 전했다.이어 성 의원은 “특히 장마철 침수나 겨울철 결빙과 같은 재난재해에 대비해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올해 하반기 중으로 사업계획 수립과 공사 추진 가능성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이 설정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라는 뜻을 밝혔다.한편, 이번 현장 방문에는 이길호 군포시의원을 비롯하여 권태헌 군포시 건설과장이 참여하여 현장을 둘러봤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남양주 옹벽 붕괴 유사사례 막는다…공동주택 노후 옹벽·사면 전수점검 25.04.27 다음글 백사면 도립1리 산수유마을 안동화재 특별성금 162만 원 기탁 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