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안전, 더 촘촘하게” 이영희 의원, 경기 북부 대테러 훈련 현장 점검
○ 드론·화생방·총기 등 복합테러 대비 ‘실전형’ 훈련
○ “테러는 현실, 훈련을 실전처럼” - 남·북부 연 2회 훈련 정례화 예산 증액 주도
김완규 2025-06-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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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613일 연천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실시된 ‘2025년 경기북부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훈련에 참석해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훈련 성과를 종합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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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6 이영희 의원,
“도민 안전, 더 촘촘하게”...경기 북부 대테러 훈련 현장 점검 (1)

 

올해 훈련은 드론을 이용한 화학물질 살포, 총기 난사, 폭발물 설치 등 복합테러 시나리오를 가정해 진행됐다. 경기도와 경기북부경찰청이 공동 주관하고, 경찰·소방··국정원·통일부 등 16개 기관이 참여해, 테러 발생부터 인명구조, 사후 수습까지 전 과정을 실전처럼 훈련하며 기관 간 협업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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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6 이영희 의원, 
“도민 안전, 더 촘촘하게”...경기 북부 대테러 훈련 현장 점검 (2)

 

이영희 의원은 이번 훈련은 단순 시연이 아닌, 실제 상황에서 누가·언제·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면서, “훈련이 보여준 조직력과 대응 역량은 도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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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6 이영희 의원,
“도민 안전, 더 촘촘하게”...경기 북부 대테러 훈련 현장 점검 (3)

 

특히, 이 의원은 2024년까지 연 1회 실시되던 대테러 합동훈련을 올해부터 경기 남·북부로 나눠 연 2회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 증액을 이끈 주역이다.

이 의원은 북부 지역은 군사 및 안보 시설이 밀집해 테러 위험도가 높다라며, “도민 생명을 지키기 위한 훈련은 한 번으로는 부족한 만큼, 앞으로도 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예산 지원과 제도 보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는 오는 하반기 남부 지역에서도 동일 규모의 대테러 합동훈련을 추가로 실시해, 도 전역의 테러 대응 역량을 균형 있게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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