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공직자, 가평군 수해복구 지원 서정혜 2025-08-01 16: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 공직자들은 지난 7월 31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 피해 현장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가평군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산사태, 주택 침수와 파손, 도로 유실 등 막대한 피해를 입어 지난 달 2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4. 이천시 공직자 가평군 수해복구 지원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이천시 공직자 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피해지역(가평군 상면)을 찾아 산사태로 인한 가옥 주변 토사 제거와 토사로 덮인 밭 정리 등 수해복구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김경희 이천시장 또한 직접 현장에 참여해 피해지역의 아픔을 나누며 토사 정리 등 피해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최근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가평군 시민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라며, “이천시의 작은 도움이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고, 하루빨리 수해 피해가 복구되어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문의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 ☎031-644-2102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자원봉사센터, 가평군으로 수해복구 3차 지원 25.08.04 다음글 경기도, 집중호우 피해지역 조속한 수습 위해 시군과 행정·물품 지원 2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