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해양 불법 투기 1,584건, 해양환경 위협! 적발 건수 부산‧여수‧목포‧울산‧통영해경서 등으로 많아! - 기름 1,366건(86.2%)으로 최다, 폐기물, 유해액체 물질 등도 끊이지 않아! - 부산해경서 290건 적발, 18.3% 차지, 여수 11.6%, 목포 9.3% 등의 순 - 김 의원 “어업인의 생존과 국민 안전을 위한 해양환경 보호 방안 적극 마련해야!” 김완규 2025-09-22 10: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국민의힘, 경기 여주‧양평)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20~2025.7월) 해양 불법 투기 적발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 292건, 2021년 309건으로 증가한 후 2022년 244건으로 감소했으나, 2023년 280건, 2024년 290건, 2025년 7월 기준 169건으로 다시 증가하는 등, 5년여간 총 1,584건으로 확인됐다. 김선교_국회의원_프로필_사진<최근 5년간(2020~2025년 7월) 해양 불법 투기 적발현황>구분202020212022202320242025.7합계기름2632622112442511351,366폐기물214226223023164유해액체물질31267524대기오염물질54582630합계2923092442802901691,584자료: 해양경찰청 종류별로는 기름의 무단 투기 건수가 1,366건으로 전체의 86.2%를 차지해 가장 높았고, 폐기물 164건(10.4%), 대기오염물질 30건(1.9%), 유해액체물질 24건(1.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부산해경서가 적발한 해양 불법 투기가 전체의 18.3%인 29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여수해경서 184건(11.6%), 목포해경서 148건(9.3%), 울산해경서 122건(7.7%), 통영해경서 111건(7.0%) 등의 순으로 적발됐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미숙 의원, 안전사고 미연에 방지해야…현민초 옹벽 붕괴 우려 현장 달려가 25.09.23 다음글 ‘하늘 위의 무법자’ 허가 없이 날아다니는 드론, 최근 5년간 적발 건수 최근 5년간 1,166건... 과태료는 총 15억 7350만원에 달해 25.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