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절기 대비 철도건설현장 안전관리실태 점검 실시 ○ 동절기 대비 道시행 철도건설 현장 점검 실시 - 11.11. ~ 11.20. 옥정-포천선 3개 공구 및 도봉산-옥정선 3개 공구 현장 대상 ○ 강설·한파 대비와 시공 품질확보, 안전사고 예방을 중심으로 사전 점검 - 화재 대비 소방, 전기분야 안전 점검 및 토목, 건축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점검 서정혜 2025-11-11 07: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동절기 대비 ‘철도건설공사 현장 안전관리실태 점검계획’을 확정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경기도청이번 점검은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도 시행 도봉산~옥정선 3개 공구와 옥정~포천선 3개 공구를 대상으로 순차 실시한다.주요 점검 항목은 강설·한파 대응계획의 적정성, 가설구조물 및 주요 시설물의 안전성, 동결·결빙 대비 품질관리, 비상대응·안전교육 이행 여부 등이다. 또한 토목·건축 시설물 관리 실태 점검과 함께 화재 위험 최소화를 위한 소방·전기 분야 안전상태도 병행 점검 실시한다.현장점검은 구조·토질·시공·품질안전 분야의 경기도 철도건설 기술자문위원, 경기도 지하안전지킴이, 기술지원기술인, 도 공사관리관이 합동으로 참여한다.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미흡 사항에 대해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기 개선 과제는 기한 내 이행 완료할 계획이다.김유래 경기도 철도건설과장은 “경기도는 겨울철 공사 현장의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고 공사 품질확보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평범한 오피스텔 알고보니 미신고 숙박업소 경기도, 온라인 플랫폼 이용 불법 숙박업소 13곳 적발 25.11.11 다음글 2024년 117년 만의 폭설 등 이례적 자연재난 대비 목적 경기도, 시군에 대설·한파 대비 예산 88억 원 선제적 지원 2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