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署, 주민공감·안심치안 및 4대 사회악 예방을 위한 『경찰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합동순찰 실시』 서정혜 2015-08-3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최병부)는 8. 27(목) 19:00 ~ 20:00, 용인서부경찰서 구성파출소 경찰관 및 자율방범대, 어머니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 마북동 일대에서 주민공감․안심치안 및 4대 사회악 예방을 위한『경찰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이 날 합동순찰은 매주 지구대․파출소별『릴레이식 협력단체 합동순찰』을 통한 民․警 역량 결집과 소통치안 구현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합동순찰에 참석한 협력단체 회원들은 직장 및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우리동네 치안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 하나로 관내 평온한 치안을 위한 합동순찰 및 홍보활동 등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였으며, 합동순찰을 하면서 가로등․보안등 조도개선과 방범용 CCTV 추가설치 장소를 건의하는 등 치안문제점에 대한 공감대 조성에도 관심을 가졌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지난 7월 20일 최병부 경찰서장 부임 이후 관할인구에 비해 부족한 경찰력을 해결하고 가시적 범죄예방 효과를 위해 “릴레이식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협력치안 활성화를 통한 民․警 치안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고품격의 지역치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다문화 가족 『One-Stop』 운전면허교실로 15.09.02 다음글 용인서부서,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4대악 근절 합동 캠페인 실시 1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