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IC인근 교통대란으로 용인시민실천연대 출범 이케아, 대형 고매복합몰 공사중지 요구!! 김완규 2019-04-1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민실천연대(이사장 김순자)는 지난 4월9일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이케아 앞에서 용인시민 설천연대 소속100여명이 모여 용인시 무분별한 난개발로 교통지욕과 환경오염등을 지적하며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용인시민 실천연대 김순자이사장은 기흥IC 인근의 교통지옥은 2017년부터 교통영향 평가를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서 발생한 문제라고 의심하면서 앞으로 이미 허가된 대형 몰들이 들어오면 현 도로망 2차선을 8차선으로 확장한다 하더라도 교통재앙이 올 수밖에 없다며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 용인시민실천연대 김순자이사장 투쟁사 롯데 아울렛은 2016년 착공해서 2018년 오픈하면서 기흥IC인근은 교통대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이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몰론 이용하는 차량들로 심각한 고통과 걱정을 하고 있다. 기흥 IC 입체개량공사만 정해졌을 뿐 앞으로 30개월 이상 걸린다는 소문과 함께 토지 보상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인근 주민들과 차량이용자들은 심각한 교통대란에서 분노를 느낀다고 했다. 용인시민 실천연대는 문제해결을 위해서 현정부에 요구하고 나섰다. ‘정부는 제대로 된 교통영향평가가 이루어졌는지 알고 싶다! 기흥IC입체 개량공사가 언제 진행되는지? 기흥IC입체 개량공사가 언제 끝나는지? 끝나면 대형복합몰,이케아 공사는 환벽한 교통대책이 완료될때까지 모든 공사를 연기하라! 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한 인근 주민들에게 공청회도 한번 제대로 하지 않고 이루어진 2016년도 난개발로 인하여 이러한 교통대란이 왔기 때문에 용인시민들이 자주적으로 실천연대를 만들어 문제 제기를 시작했고 시민실천연대 가입인원이 폭발적으로 가입하기 시작하여 잘못된 난개발로 인한 교통지옥 해결을 요구하기 시작하여 정부의 시급한 대책이 절실해지고 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범용인동부경찰서-다인병원 업무 협약 체결 19.04.24 다음글 용인중앙동우체국 업무 중단 안내 19.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