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완장리 남사 물류 터미널 신축공사장 화재! -급격한 추위로 모닥불이 화재원인- 김완규 2019-12-06 22: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019년12월6일 08시경 남사 물류 터미널 신축공사장에서 건물앞에 오르막으로 산을 쌓았는데 그 위에 스치로폼으로 평지를 쌓고 그위에 모래주머니를 쌓은 방식으로 작업을 했는데 최종 마무리 작업중에 급격이 떨어진 추위로 인하여 바닥에 모닥불을 피운 것이 스치로폼으로 옮겨져 화재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신축물류 터미널 내장재는 불연재를 사용했다고 하나 불은 신축건물 입구쪽을 방심함으로서 일어난 화재로 공사 주체의 문제점으로 제기 되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바 소방차 20대가 동원되어 신속한 화재 진압이 되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이다. 이번 화재의 사업주는 지난 이천물류센터 대형화재사건 사업주와 무관하지 않다는 의심이 가고 있다 코리아 이천에서 지산으로 회사명 변경으로 그 사업주가 이번 화재사건의 사업주와 같은 사업주라면 안전불감증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지곡동 연구소’결국‘유해시설이 아니다’인정? 19.12.10 다음글 위압적·삭막한 느낌의 건축물 막는다 1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