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환경업체 5톤차량 운전자 과로 운전중 실신 실신한 운전자 길건너던 버스기사가 발견 심폐소생술로 목숨건져 김완규 2020-02-11 22: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020년 2월11일(화)12시경 용인시 처인구 통일공원 삼거리에서 중앙실업 음식물 수거차량 5톤 운전기사 Aㅇㅇ씨는 5:00시 사무실로(에버랜드 삼성교통박물관 옆) 출근하여 상기 차량을 이용하여 동승자 Jㅇ씨Kㅇㅇ씨(상차원 및 수거원)와 업무를 수행하게 됨 ○ 김장량동-삼가동-역북동 순으로 업무수행을 하고 마지막 작업장인 수막다리로 이동중 통일공원 삼거리에서 (용인시청→처인구청으로 좌회전 신호대기중) 갑자기 실신하여 차량이 횡단보도앞까지 굴러가게되어 동승자가 사이드브레이크를 잡아서 차량을 정차하게 됨 ○ 동승자가 119에 신고를 하고 있던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인근의 한국노총 용인지부 정기대의원에 참가중인 경남여객 노동조합 부 조합장과 총무부장이 상기자를 차량에서 내려 기도를 열고 허리띠를 풀어서 긴급하게 심폐소생술을 전개하여 귀중한 생명을 구할수 있었다. ○ 인근의 역북동 지구대에서 경찰이 출동하여 교통정리를 하였고 119 구급대가 도착하여 서울병원으로 이동하여 응급조치를 취한후 병실에 입원하여 정밀 검사중에 있으며 환자 가족은 위급한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생명을 구해준 은인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1일 12명 검사 모두 음성 판정 20.02.12 다음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0일 하루 27명 검사 의뢰 2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