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CEO 주관 안전검검 시행 김완규 2020-03-05 10: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서울시 강남에서 경기도 광교까지 운행하는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 오트랜스 주식회사는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증가되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3월 4일(수) CEO 주관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 이번 점검은 네오트랜스(주) 대표이사 및 각 분야의 주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여 역사 및 차량의 방역 현황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상황 등을 점검했다. □ 네오트랜스(주)는 코로나 19 확산방지 및 이용객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역사 내 발매기, 화장실, 게이트 등 고객 편의시설 소독강화 및 손 소독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차량 내 의자, 손잡이, 기둥 등 방역 소독을 일 1회로 확대하는 등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최선의 자구책을 마련하여 방역 강화에 힘쓰고 있다. □ 한편, 오병삼 대표이사는 고객의 최접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코로나19의 철저한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하여 신분당선을 이용하는 고객과 근무자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위생업소 대상 코로나19 예방 당부 홍보 20.03.05 다음글 “용인시 대중교통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2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