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면, 매능경로당 노인회서 코로나19 성금 100만원 김완규 2020-03-12 23: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은 관내 매능경로당 노인회가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매능경로당 노인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고통받는 분들과 일선에서 환자 치료와 방역에 헌신하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용인시가 코로나19 위기상황을 빨리 극복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과 방역 및 예방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지역자활센터 저소득 어르신에 면마스크 1100개 20.03.12 다음글 부산 출장 중 용인시민 코로나19 양성 판정 20.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