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손·환경소독제 배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손·환경소독제 배부 - 용인시, 20일까지 휴게음식점․학교매점․문구점 등 510곳 대상 - 김완규 2020-03-16 2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510곳에 손소독제와 환경소독제 1020개를 배부키로 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3월23일로 연기된 초․중․고의 개학이 다가오고 있어 학교 주변 음식점 등에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소독제를 지원하는 것이다. 대상업소는 학교 정문으로부터 200m 이내에 있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학교매점, 문구점 등이다. 시는 이들 업소에 오는 20일까지 손소독제와 환경소독제를 배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개학을 앞두고 어린이들의 이용이 잦은 업소에서 보다 안전한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손소독제와 환경소독제를 배부키로 했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19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20.03.16 다음글 코로나19 취약계층에 면 마스크 5000개 제작·배부 20.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