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림막 세우고 2교대로 점심먹는 용인시 직원들
김완규 2020-03-1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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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직원들이 16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가림막이 설치된 시청 구내식당에서 2교대로 점심을 먹고 있다.
 
용인시 구내식당 가림막 (1).JPG
 

시는 직원들이 마주보며 밥을 먹는 동안 비말감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이날 아크릴 소재의 가림막 72개를 설치했다.
 
용인시 구내식당 가림막 (2).JPG
 

한편, 시는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11곳의 출입문 가운데 3곳만 개방하고 열화상카메라나 비접촉온도계로 모든 방문객의 체온을 체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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