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공영주차장 코로나19 확산방지 자체 방역소독 김완규 2020-03-24 10: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는 공영주차장 22개소(부설 11, 노외 11)에 대해 코로나19 감염증 차단을 위한 자체 방역소독을 실시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앞서 용인시는 총 5,426면의 유료공영주차장을 3월 17일부터 무료개방 하였다. 지역 내 주차장 개방을 통해 인근 재래시장과 상점 등의 이용을 촉진해 지역경제를 살리려는 목적이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확산으로 증가한 자가용 이용도 고려한 조치이다. 이에 따라 공영주차장을 관리하는 도시공사 교통사업팀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각 주차장에 대해 수시로 방역을 실시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수시로 소독 등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있다. 또한 많은 주차장의 무인화 개선이 진행되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고 있다.”면서 주차장 통합관제센터를 용인시 대책상황실과 연계하여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기흥서 24일 하루 코로나19 확진환자 3명 추가 20.03.24 다음글 용인시, 한화시스템 종합연구소 코로나19 성금 500만원 전달 2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