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세브란스병원, 코로나19 속 누적 외래환자 3만 명 넘어
코로나19 사태에도… 안전한 진료 환경으로 지역사회 신뢰 얻어
김완규 2020-04-1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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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이 지난 31일 진료를 시작한 이후 누적 외래환자 3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로 병원 방문을 꺼리는 환자들이 많은 상황에서 거둔 결과라 눈길을 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개원초부터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받아 선별진료소 및 안심진료소 운영, 입원환자 전수 검사 등을 통해 원내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사진 1] 용인세브란스병원, 코로나19 속 누적 외래환자 3만 명 넘어.jpg
 

용인세브란스병원 최동훈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가 힘든 와중에도 최근 일 평균 외래환자가 1,200명을 넘는 등 신뢰받는 병원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 “더욱 안전한 진료 환경 구축에 매진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개원 후 5G 네트워크에 기반을 둔 디지털 혁신, 입원의학과 도입을 통한 입원전담전문의 체계 구축 등 안전하고 효율적인 의료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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