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백암면 수해지역 피해복구 지원활동 나서 서정혜 2020-08-10 10:3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7일 집중호우로 인한 백암면 일대 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지원활동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수해지역 피해복구 지원활동 중 백암면은 지난1일 이후 590mm가 넘는 폭우가 내려 도로침수, 하천범람, 주거 및 농경지 침수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용인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포함한 35명은 백암면 근창리, 박곡리 일대의 침수피해현장을 방문하여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가재도구 세척 ▲토사제거 ▲물품정리 ▲침수피해 주민 생수지원 ▲소방차량 활용 생활용수지원 등 이다. 임국빈 서장은“집중호우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넨다.”며“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관외서 시민 1명 코로나19 양성 판정 20.08.11 다음글 필리핀서 귀국 시민 1명 코로나19 양성 판정 20.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