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도의원, “경기도, 수해지역 긴급복구비 지원해야…”
- 도내 시·군 자체 재난기금으로 감당 어려워, 경기도發 추경 급선무 -
김완규 2020-08-1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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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경호(더불어민주당, 가평) 의원은 최근 도내 집중호우 관련 10일 경기도에 긴급 지원 요청과 함께 도 추경안에 수해복구에 필요한 예산지원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810 김경호 의원, 경기도 수해지역 긴급복구비 지원해야.jpg
 200810 김경호 의원, 경기도 수해지역 긴급복구비 지원해야
 
이에 따라 경기도는 긴급 수해복구를 위한 지원비를 가평군을 비롯하여 용인, 파주, 연천 등에 각 2억원씩 지급하고, 이미 선 지급된 이천, 안성, 여주를 제외하고 나머지 시·군에는 각 5천만원씩을 지급하기로 하는 등 26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호 도의원은 도내 시·군은 코로나19 재난 지원금 사용 등으로 재난관리기금이 충분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어 도 추경안 편성이 필요한 정이다.”라고 말하며, “현재 상황이 급박해 가평군을 비롯해 각 지자체는 가용재원을 최대한 총동원하여 피해 복구를 서둘러야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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