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 추가 발생 - 남양주 98번 확진환자 접촉 시민…국가지정격리병상 요청 - 오예자 2020-08-23 21: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2일 1명(용인-252)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발생한 확진환자 11명을 포함해 하루동안 12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한 것이다. 용인-252번으로 등록된 환자는 수지구 신봉동 한일아파트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다. 이 환자는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남양주 98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이날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녹십자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성을 받았다. 함께 검사를 받은 동거인 4명 가운데 3명은 음성으로 판정됐고 나머지 1명은 검사가 진행중이다. 시는 이 환자의 격리병상을 요청한 상태로 병원 이송 후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17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252명, 관외등록 27명 등 279명이 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문의 질병관리본부 1339, 용인시콜센터 1577-1122 처인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 031-324-4981, 기흥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 031-324-6975, 수지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 031-324-8566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 추가 발생 20.08.23 다음글 도, 광고내용 역추적. 버스회사 전수조사 등 광화문집회 참석자 확보 총력전. - 시군에도 확진자 역학조사 과정, 제보 등 모든 지역정보 활용하도록 요청 20.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