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량전철 주식회사, 후원금 5백만 원 전달
용인 시민을 위한 공연 콘텐츠 운영의 기틀 마련
김완규 2019-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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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용인경량전철 주식회사(대표이사 조성원/이하 용인경전철’)와 함께 용인의 문화예술 발전과 경전철 역사의 활성화를 위한 5백 만 원의 후원금 전달식을 9 27() 오전 10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했다.

 

▲ 후원금 전달식

 

용인시의 필수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이바지 하고 있는 용인경전철은 용인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2017, 2018년 각각 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2014년 양 기관은 시민문화 복지 증진과 용인경전철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맺고 각종 행사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꾸준히 교류하고 있다.

 

재단은 향후 에버라인 경전철 역사에서 용인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무료 공연을 기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용인경전철의 후원으로 진행될 공연은 청년예술활동 지원 등 열린 무대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달식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한 용인경전철의 조성원 대표이사는 용인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뜻깊고 감사하다.” 후원금으로 재단이 공연 콘텐츠를 운영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용인시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후원금 전달 소감을 전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용인문화재단 문예진흥팀(T. 031-335-9715)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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