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용인지회서 저소득 아동에 320여만원 기탁 - 용인시, 변우상 지회장 등 시청 로비서 백군기 시장에 전달 - 김완규 2019-10-1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월드비전 용인지회가 15일 백군기 시장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 모으기’행사로 마련한 성금 32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월드비전 사랑의 성금 전달식 이날 행사엔 백 시장을 비롯해 변우상 월드비전 용인지회장,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 월드비전 사랑의 성금 전달식 이 성금은 월드비전이 네팔, 탄자니아 등 빈곤국가 여자 아이들에게 면생리대를 만들어 보내는 캠페인을 진행해 마련한 수익금이다. ▲ 월드비전 사랑의 성금 전달식 이 캠페인엔 시 36부서와 시민, 용인교육청, 시 어린이집연합회 등 단체 ․ 기관 등이 참여했다. 시는 이 성금을 관내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돕는 데 사용할 방침이다. 백 시장은 “월드비전이 용인 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감사하며 우리 아이들이 희망을 갖고 자라도록 배려의 복지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지난 2013년부터 관내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돕는데 2300여만원을 지원해왔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군기 시장, 공공형 어린이집 운영성과 전시회서 참가자 격려 19.10.16 다음글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연수청소년문화의집과 업무협약 체결 및 상호 교류 활동 실시 1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