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덕천1동, 취약계층에 무료 소독‘크렉스’착한가게 선정
김완규 2019-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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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 풍덕천1동은 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는 전문청소업체 크렉스(대표 박학순)’ 6번째 착한가게로 선정해 기념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풍덕천1동 착한가게 선정 현펀 전달

 

이번에 선정된 크렉스는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 가구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년 10회 무료 소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업체는 관내 뿐 아니라 수지노인복지관, 풍덕천2, 구성동 등과도 협약을 취약계층에 무료 소독을 해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크렉스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 소독을 해 줘 고맙다 주거환경이 특히 나빴던 이웃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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