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동, 신세계교회서 이웃돕기 라면 120상자 기탁
김완규 2019-11-08 00:00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은 8일 신세계교회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120 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 신세계교회 라면 기탁식 1

 
이 라면은 신세계교회 신자들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며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 신세계교회 라면 기탁식 2

 
동은 관내 저소득층과 홀로 어르신에게 라면을 전할 방침이다.
 

유성암 신세계교회 목사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마을을 만드는 데 소중한 마음을 보태려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신세계교회가 지난 2015년부터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줘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었다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