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AK&몰서 저소득 가정 위해 치약 50박스 기탁 김완규 2019-11-1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3일 기흥구 구갈동 AK&몰서 저소득 가정에 전해달라며 치약 50박스(1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 기흥 ak&몰 이웃돕기 물품 기탁식 지난해 기흥역세권에 문을 연 AK&몰은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준다는 취지로 이 물품을 전달했다. AK&몰 관계자는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려고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히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AK&몰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나눠 감사하며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치약을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암면‧성복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웃돕기 김장나눔 행사 19.11.14 다음글 용인도시공사,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19.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