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봉사단체 사랑회서 초등학생 생일 이벤트 김완규 2019-11-26 22: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26일 봉사단체인 중앙동 사랑회가 관내 저소득층 초등학생을 찾아가 생일 이벤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사랑회 간부들과 중앙동 직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케이크와 학생이 원한 선물, 과자세트 등을 들고 아이를 찾아가 전달하고 생일을 축하했다. 아이의 엄마는 “가정을 꾸려가기에도 바빠서 아이의 생일조차 제대로 챙겨주지 못했는데 아이가 원하는 선물을 들고 와서 생일을 축하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중앙동 사랑회는 지난 3월부터 월 1회 그달 생일을 맞은 관내 저소득가구의 초등학생을 중앙동 북카페로 초대하거나 직접 집을 방문해 생일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양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11년째 이웃돕기 쌀 기탁 19.11.26 다음글 신분당선,‘사랑의 도시락 배달 및 배식봉사’시행 19.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