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사회복지 담당 직원 업무역량 강화 교육 김완규 2019-12-05 21: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5일 처인구 이동면 다누리골 테마파크에서 관내 9개 동 복지 담당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복지허브화, 맞춤형복지 서비스 등 업무가 복잡․다양해지고 수요가 느는 만큼 직접 민원인과 대면하며 업무를 하는 복지 담당 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서다. 이날 직원들은 ‘미술테라피’, ‘푸드테라피’, ‘나만의 화분만들기’를 체험하고 나만의 스트레스 관리법을 배웠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는 보람된 직업이지만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격무에 시달리는 복지담당 직원들이 마음의 여유를 찾아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발굴해 직무 역량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이웃 돕기 운동‘사랑의 열차’ 성금․품 기탁 줄이어 19.12.09 다음글 수지구, 주민자치위원 100여명 대상 역량강화 교육 1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