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우리동네 맛집 미가훠궈양고기와 함께하는 장애아동 및 청소년 빛나는 봄 만들기 프로젝트]
김완규 2020-04-2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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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지난 23일 미가훠궈양고기(대표 김미화)와 저소득 장애 아동·청소년의 소망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우리동네 맛집 미가훠궈양고기와 함께하는 장애아동 및 청소년 빛나는 봄 만들기 프로젝트.JPG
 

미가훠궈양고기는 손님이 없으면 미가도 없다라는 영업 마인드로 지역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수지구 풍덕천동에 위치한 소문난 양고기 맛집이다. 2015년부터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과 인연이 되어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정기적인 식사 지원 등 꾸준한 나눔활동 실천하고 있다.
 

이번 특별 모금이벤트는 코로나19로 복지관과 학교를 가지 못해 답답함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에서 기획한 이벤트로 지역사회 다양한 단체와 주민들이 동참하고 있다. 그 중 미가훠궈양고기에서는 저소득 장애 아동 및 청소년의 소원을 지원하기 위한 빛나는 봄 만들기 프로젝트에 동참하여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하였다.
 

김미화 대표는 이웃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현재의 미가훠궈양고기는 이루기 어려웠을 것이다. 과거 이웃들에게 받았던 도움을 다시 베풀기 위해 진심으로 손님을 대하고 정성으로 요리한다. 그리고 늘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려고 노력한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의 꿈에 도전할 수 있게 든든한 지원을 할 수있게 되어 뜻 깊다며 후원 소감을 밝혔다.
 

한근식 관장은 코로나19로 마음이 위축되어 있을 우리 장애 아동과 청소년이 꿈에 한 발자국 다가갈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미가훠궈양고처럼 우리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도 장애인이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이기위해 어시스트하는 역할을 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번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특별모금이벤트는 다음달 15일까지 계속되며, 자세한 내용은 복지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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