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트랜스, 코로나19 대응 의료진/복지관 기부 손길
김완규 2020-05-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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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및 용인경전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대표이사 오병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기관과 복지관 등에 1,000만원 상당의
위문품 및 성금을 기부했다.
 
광교종합사회복지관.JPG
 

이번 기부행사는 성남/수원/용인시 소재 보건소, 선별진료소 병원, 복지관 등
7개소를 후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네오트랜스 임직원들의 자발적 성금과 회사 후원금을 11로 매칭하여(매칭그랜트) 비용을 마련했다.
 
다보스병원.JPG
 

위문품은 의료기관의 경우 의료진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컵라면, 초콜릿, 주스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복지관의 경우에는 코로나로 인해 복지관 내 식사가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햇반과 김으로 구성되었다.
 
분당구 보건소.jpg
 

이와 더불어 신분당선 문화예술위원회 김수동 위원이 소속한 아주대학교 링크사업단의 가족회사인 제이앤제이 파머텍(대표 : 정혜정)에서 의료진들을 위한 손소독제 3,000개를 함께 기부했다.
 
아주대학교병원.JPG
 

네오트랜스 오병삼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지친 와중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의료진과 사회복지기관에 응원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어 준비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영통구 보건소.JPG
 

한편, 네오트랜스는 이번 코로나19 위문품 기부행사 외에도 사내 봉사 동호회를 통해 성금 1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였으며, 향후 노인 대상 배식봉사,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취약계층 대상 방한키트 제공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반기에 진행할 계획이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JPG
 
청솔종합사회복지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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