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등 재난 대비‘온라인 심리치료’교육 실시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정혜 2020-07-0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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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센터 상담인력을 대상으로 온라인 상담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온라인 심리치료의 실제와 한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등 국가적 재난으로 인해 대면상담이 불가능한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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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교육은 성균관대학교 이동훈 교수가 맡았으며, 온라인 상담의 효과성 및 한계, 주의사항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이동훈 교수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변화된 삶의 양식에 따른 온라인 심리치료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에따라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강의 내용을 기반으로 다양한 온라인 상담 및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효과적인 온라인 상담 방안을 강구하여 앞으로 다가올 수도 있는 다양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의거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발달과 문제예방을 위한 각종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는 청소년상담 전문기관으로, 청소년(9세~24세) 및 청소년자녀를 둔 부모 대상으로 개인상담, 집단상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1997년 개소 이후 약 398,000시간 상담실적을 기록하였다. 용인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홈페이지(http://www.yiyf.or.kr)를 참조하거나 031-324-93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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