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이마트 7개점과 저소득 가정 지원 협약
- 1일 시청 시장실서…4개 사업에 1억9700만원 상당 성금‧품 후원 -
오예자 2020-07-0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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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1일 관내 이마트 7개점과 생계가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돕는‘2020년 희망나눔 프로젝트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용인시·이마트 2020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식 (3).JPG
 

이날 협약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한 윤종경 이마트 권역1 판매 총괄 등 7명이 참석했다.
 
용인시·이마트 2020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식 (4).JPG
 

협약에 따라 이마트는 올해 말까지 19700만원의 성금으로 저소득층의 여름나기를 위한 여름용품지원 및 김장 지원, 물품 제공 등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된다.
 
용인시·이마트 2020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식 (1).JPG
 

시는 관내 3개구 장애인복지관이나 노인복지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수행기관을 선정해 저소득 대상자에게 지원 물품을 제공하도록 이마트에 연계해준다.
 
용인시·이마트 2020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식 (2).JPG
 

윤 총괄은 매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데 올해는 코로나19 위기로 이제야 협약을 맺게 됐다라며 어려운 이웃에 꼭 필요한 도움이 되도록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이마트가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정신으로 배려의 복지도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시와 협약을 맺어 사랑의 이동밥차 지원 등 저소득층을 돕는 데 73300여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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