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도의원,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40억 확정 김완규 2020-08-07 21: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경호(더불어민주당, 가평)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1년도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공모에 가평군 조종면이 최종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 이번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농촌중심지의 교육․문화․복지시설 등 생활SOC확충을 통해 거점지 기능을 보강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에서 사업계획을 검토하여 1차 심의를 통해 우선 순위를 선정․제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천된 전국 지자체 중 엄정한 심사를 통해 지원대상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 조종면은 ‘2021년 일반농산어촌개발공모사업’분야에 선정 되었으며 조종면 중심지 기능 등을 보완하고 주변 배후 마을 주민들에게 서비스 공급 거점을 마련하며 지역의 특화된 개발로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게 되었다. ❍ 이로서, 가평군은 향후 4년간 총40억원(국비 28억원, 지방비 12억원)으로 거점지 기능인 △보육시설△교육시설△문화체육시설 △복지시설△보건의료시설△상업시설△행정시설을 보강하게 된다. ❍ 김 의원은 “중앙부처 공모사업도 경기도가 우선순위를 정해 정부에 제출하기 때문에 사전 활동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가평군의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의원 및 사무처 직원 100여 명, 20.08.07 다음글 도, 가스안전 확보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