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취약계층에 보양음식 등 전달
김완규 2020-08-1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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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13일 말복을 앞두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삼계탕과 김치, 라면 등의 식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 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식품 전달.jpeg
 (사진) 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식품 전달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 홀로어르신 가정, 한부모 가정 등을 직접 방문해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삼계탕, 라면, 김 등의 식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소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여름철 계속된 집중호우로 취약계층의 건강이 우려돼 말복을 앞두고 삼계탕 등의 식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에도 초복과 중복을 앞두고 취약계층 100가구에 삼계탕 등의 음식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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