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갈동, 주민자치위원회서 바자회 수익금 100만원 기탁 오예자 2020-09-11 17: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은 10일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사랑나눔 작은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 100만원을 기흥구 노인복지관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진) 구갈동 바자회 수익금 기탁 구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4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생활용품, 의류, 가방, 신발 등을 물품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열었다. 판매 물품은 구갈동 민간단체 회원들이 기부했다. 유미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나눔으로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바자회을 연 것”이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의미있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수익금은 고령의 홀로 독거어르 결식예방과 코로나블루 극복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민간단체 3곳서 이웃돕기 성금・품 기탁 20.09.15 다음글 역삼동, 새마을부녀회서 이웃돕기 김세트 100개 기탁 20.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