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리서치코리아서 취약계층 위해 노트북 37대 후원
- 용인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통해 지역아동센터 등 전달 -
김완규 2020-09-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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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22일 반도체 장비기업 램리서치코리아가 취약계층 학생의 온라인 수업에 활용해 달라며 4500만원 상당의 노트북 37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22일 이웃돕기 후원금(품) 램리서치코리아.jpg
 22일 이웃돕기 후원금(품) 램리서치코리아
이날 기탁식엔 백군기 용인시장, 김성호 램리서치코리아 대표, 김창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지부장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취약계층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우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노트북을 후원해 준 램리서치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노트북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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