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동, 여성축구단서 고구마 판매 수익금 기부 김완규 2020-10-26 10: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은 23일 여성축구단이 불우이웃돕기 직접 수확한 고구마 26상자의 수익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봉동 고구마 수익금 기탁 이날 축구단원 10여명과 용인시의회 이창식 의원, 신봉동 직원 등 참여자들은 지난 5월부터 정성들여 가꾼 고구마 26상자(5kg/상자)를 수확했다. 동은 기탁받은 고구마 판매 수익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김경순 회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매우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도와 살기 살기좋은 신봉동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AI로봇 활용 치매환자 비대면 돌봄 서비스 20.10.26 다음글 서농동, 삼성전자서 사랑나눔 알뜰장터에 물품 기부 2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