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일자리 창출 노력해야” 최종현 경기도의원, 복지국 행감에서 시니어 일자리 육성 중요성 강조 오예자 2020-11-10 20: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등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을 위한 적극적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201110 최종현 의원, 복지국 행감에서 시니어 일자리 육성 중요성 강조 최종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 더민주, 비례)은 10일, 2020년 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애인과 노인 등의 성문제에 대한 공론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최종현 의원은“장애인 성문제와 관련해 장애인이 가진 성욕이 사치라고 생각하면 안 되고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며“발달장애인, 중증지체장애인, 뇌병변 장애인 등 장애 특성을 반영한 장애인 영역별 제대로 된 성문제 연구용역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중장년 일자리는 상당히 중요한만큼 시니어 일자리를 육성해서 노인이 노인을 케어하고 같이 어울려서 또 다른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경기도가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종현 의원은 노인성문제에 대한 교육과 상담의 필요성,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기능 확대,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운영이나 시스템에 대한 평가의 필요성, 장애인 상담 내실화 등을 주문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의료사각지대 없애는 것은 공공의 일” 20.11.13 다음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 열려 20.11.05